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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시간 서서 일한 뒤 퇴근길 다리가 터질 것 같나요?

명지365다나슬한의원 · · 약 14분 읽기

이런 증상이 있으신가요?

장시간 서서 일을 한 뒤 다리에 피로감을 느껴 손으로 종아리를 지그시 주무르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노동자의 모습

하루 12시간 연속으로 서서 일한 후 종아리와 발바닥이 터질 듯 아프다면, 단순 피로가 아닌 하지 전체의 기혈 순환 정체와 근긴장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 후 느껴지는 하지 전체의 부종과 묵직한 통증은 단순한 근육통을 넘어 하지 정맥 순환 정체와 비복근·가자미근의 만성 긴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다리는 혈액순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방치하지 말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왜 하루 12시간 서서 일하면 다리가 터질 듯 부어오를까요?

종아리에서 상류로 이어지는 하지 혈액 순환 흐름을 나타낸 간단한 도식 이미지

녹산·신호공단 등 산업 현장에서 하루 12시간 연속으로 서서 근무하는 환경은 하체 혈관에 큰 부담을 줍니다. 온종일 서 있으면 중력의 영향으로 체액과 혈액이 하체로 쏠리게 되며, 종아리 근육이 심장으로 혈액을 올려 보내는 펌프 기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과부하가 걸리는 상태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하초 수습정체(下焦 水濕停滯)'로 설명합니다. 하초는 우리 몸의 하반신 수분 대사를 담당하는 구역인데, 정체된 체액이 제때 순환하지 못하면 양말 자국이 남고 종아리가 단단하게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제때 풀어주지 못하면 만성적인 하체 부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순환 관리가 필요합니다.

발바닥 통증과 종아리 묵직함이 왜 함께 나타나는 걸까요?

많은 분들이 서서 일할 때 느껴지는 하체 통증을 단순한 족저근막염으로만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12시간 동안 고정된 자세로 일을 하다 보면 발바닥뿐만 아니라 아킬레스건, 종아리의 비복근과 가자미근, 대퇴부 근육까지 함께 경직됩니다. 인체는 한곳에 부담이 가해지면 주변 근육을 대신 사용해 버티려는 보상 시스템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의학 고전인 황제내에서는 '오래 서 있으면 근육이 상한다'는 뜻의 '구립상근(久立傷筋)'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체 근육이 지속적으로 긴장하면 기혈의 흐름이 막히는 '기체혈어(氣滯血瘀)' 상태가 되어 다리가 쑤시고 묵직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발바닥이 아프더라도 단순히 발바닥만 치료할 게 아니라 하체 전체의 근육 이완과 정맥 순환을 함께 살피는 통합적 치료를 해야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어떻게 하체의 순환을 원활하게 치료할 수 있나요?

따뜻한 한방차와 수건으로 마음과 몸의 순환 완화를 표현한 컨셉 이미지

한의학에서는 하체에 울체된 수습(水濕)을 배출하고 굳어진 근막을 부드럽게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침구 치료를 통해 하체 기혈 순환을 촉진하고 온열 요법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이완 시킵니다. 부항 치료는 하지 전반에 누적된 피로 물질의 배출을 돕습니다.

또한 개인의 체질과 부종 정도, 근육 경직도에 맞춘 한약 치료도 가능합니다. 한의학적으로 근육을 담당하는 간(肝)과 하체 기운을 지탱하는 신(腎)의 기운을 보강해 주면 장시간 서서 일하면서 약해진 하체의 힘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교대 근무라 스케줄이 일정하지 않고 진료 날짜와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요

2교대 근무자는 주간조와 야간조 전환, 불규칙한 평일 및 일요일 비번날 등으로 인해 꾸준히 치료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밤샘 근무를 하고 다음 날 아침에 지친 몸을 이끌고 치료받으러 가는 것도 커다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근무 환경에 맞춰 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이나 집 근처에 야간 진료나 공휴일 진료하는 병원을 찾아보세요. 부산 강서구에 있는 저희 명지365다나슬한의원은 평일 저녁 8시까지 야간진료를 하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도 진료하기 때문에 본인의 근무 스케줄에 맞춰 편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언제 내원하시더라도 의료진이 진료내용을 공유하기 때문에 충분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리 붓기와 통증을 줄이는 자가 관리 방법은 어떤 게 있나요?

다리 부종 예방을 위한 4가지 일상 자가관리 습관 아이콘을 배치한 인포그래픽 이미지

근무 중간중간 하체 펌프 작용을 촉진하는 운동을 해보세요. 제자리에서 뒤꿈치를 들어 올리는 까치발 운동이나 발목 돌리기는 종아리 가자미근을 수축시켜 정체된 하체 혈액의 순환을 돕는 좋은 방법입니다. 작업 환경에 맞춰 적절한 체중 분산을 돕는 신발이나 깔창을 사용하는 것도 하체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퇴근 후 집에서는 따뜻한 물로 족욕으로 하체 혈관을 이완시키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린 상태로 휴식을 취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단순 발바닥 통증인 줄 알았는데 종아리까지 다 묵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장시간 서서 일하면 발바닥뿐만 아니라 종아리와 대퇴부 근육이 함께 체중을 버티며 경직됩니다. 중력으로 인해 하체에 순환이 정체되는 현상과 근육 긴장이 일어나 하지 전체가 부어오르고 묵직해지기 쉽습니다.

Q. 교대 근무라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데, 일요일에도 진료 하나요?

A. 일요일, 공휴일 쉬는 날에도 진료받으실 수 있도록 주 7일 진료합니다. 평일에는 매일 저녁 8시까지 야간진료하니, 스케줄에 맞춰 편하게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Q. 비번날 하루 관리받는 것만으로도 다리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될까요?

A. 비번날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하체 기혈 순환과 근육 이완 치료를 받으시면 한 주 동안 누적된 부종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심하다면 50% 이상 호전될 때까지는 주 2~3회 집중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Q. 서서 일할 때 다리가 덜 붓도록 하는 방법이 있나요?

A. 근무 중 틈틈이 제자리 까치발 운동을 해주면 종아리 근육 펌프가 활성화되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퇴근 후에는 따뜻한 족욕과 함께 다리를 높여 휴식하는 습관이 부종 관리에 좋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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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책임

발행
명지365다나슬한의원
의학적 검토
양진원 원장 / 한의사 / 한의학 박사
최종 검토일
2026년 9월 3일
최종 수정일
2026년 9월 3일
양진원 원장
양진원 원장
#다이어트#정신심리#통증

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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